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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 우아한테크코스에서 살아남기 (3).

zl존 비버 2023. 2. 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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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벌써 마코랑 같이 페어프로그래밍을 하고 첫 pr을 날리는 날이다.

어제 미션구현은 했는데 보다 나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잠실로,,

 

 

                      10시~10시 30분(데일리 미팅)

 

어제와 같이 팀원들과 데일리 미팅을 시작했다.

그런데 다른점은 데일리 미팅에 네오(코치)가 중간에 잠깐 참가해서 같이 미팅을 이어나갔다.

어제 팀원들과 같이 9시까지 코딩을 하고 잠도 많이 못 잤을 텐데 ot때 얼굴보다는

힘든 모습이 보였지만 다들 페어 프로그래밍을 재밌어하는게 보여서 나도 힘이 났다.

 

 

 

 

 

                      10시 30분~12시(페어 프로그래밍)

 

어제 마무리하면서 서로 대화를 나눈게 접근 제어자를 어떻게 바꾸면될까 와 같은 코드를 어떻게 하면 객체스럽게

구현할 수 있을지 각자 고민하고 만나기로 했다.

그렇게 마코와 페어 미션을 시작하면서 이거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오전이 지나갔다.(오늘 점심은 맥도날드.)

 

 

 

 

 

 

                      13시 10분~18시(페어 프로그래밍)

 

 

점심을 먹고 다시 마코와 객체지향에 대해 토론하던 중

객체를 나누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얘기를 하다 MVC패턴(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마코한테 분리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마코와 클래스 안에 함수들의 기능들이 무엇이 들어가야 되는지를 3시까지 토론을 했던 거 같다.

토론하면서 마코한테 고마웠던 점은 마코의 주장이 있는데 한발 물러서고

내 주장을 밀어줘서 내가 생각했던 방식으로 클래스를 분리하자고 했다.

(너무 많이 배워가서 너무 고맙고 이 페어 미션 끝나고도 고마움을 표시할 거다(?))

 

코드를 바꾸면서 원래 98프로 구현했던 코드를 6,70프로 갈아엎은 거 같다.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면 2가지의 방식으로 구현을 해보니까 더 많은 것을 공부를 했고 2가지 방식을 하면서

마지막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조금 미흡하게 코드를 작성해 내 생각으로는 모든 게 완벽했지만

테스트 코드 작성이 아쉬웠다.

자동,,,,차?,,

 

 

                      마무리

첫 1단계 미션 끝난 기념으로 팀원들과 다 같이 할맥을 가서 맥주를 먹으면서

서로 피드백도 해주고 서로의 대해 대화 하면서 좀 더 친해진 거 같아 좋았다.

 

오늘 구현한 코드에서 코드리뷰어(우테코 선배님)가 많은 질문과 많은 질문들과 욕심 좀 내서

내가 했던 질문들 이상으로 많은 정보를 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