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우아한테크코스 생존법 (2장)

이번 글에서는 2렙 중간동안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노는 습관.

그냥놀기 그냥 공부하기 ( 휴식의 재발견 )

평소에는 자고 싶을 때는 자고, 공부하고 싶을 때는 공부하는 나의 생활 패턴이 우테코에 입학하면서 바뀌게 되었다. 처음 우테코에 들어왔을 때, 낯선 키워드와 미션들이 나에게 여렵게 다가오며 바쁜 한 달을 보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참여한 스터디를 통해 휴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우테코 동기들과 함께 놀며 공부하는 시간은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공유의 터전이었다. 서로의 학습 경험과 일상을 나누며 우테코 생활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었다. 함께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떤 개념을 탐구해야 하는지를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나는 공부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진정으로 잘하고 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유있게 놀기 이유있게 공부하기( 놀이 속의 깨달음 )

놀이는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발견했다. 주말에 놀 수 있다는 목표가 평일에는 조금 더 절제를 하며 공부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놀이를 허락해주는 목표를 세웠다. 너무 멀리 있는 목표에만 집중하다 보면 중간에 포기할 수 있는데, 바로 앞에 있는 놀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우테코에서의 성과를 이루어갈 것이라 생각한다.

이유있는 목표 ( 목표를 향한 여정 )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나는 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이유없이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를 가지고 놀이를 즐기고, 이유없이 공부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내가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음을 깨달았다.

놀이와 공부의 조화로운 연결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동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넓은 시각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목표를 향한 도전과정에서의 공부는 자기계발과 성취감을 제공하여 나에게 더 큰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휴식과 도전, 놀이와 깨달음을 통해 나는 우테코에서의 성장과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제는 이유를 가지고 놀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나아가는 삶을 즐기고 싶다. 우테코에서 배운 것들을 실제로 적용하며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동시에 놀이와 휴식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와 영감을 얻어 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한다.

 

노는게 제일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