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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내일부터
오늘부터는 진짜 우테코라고 할 수 있는 1 레벨 시작의 날이다.(도키도키) 10시~10시30분(데일리 미팅) 데일리 미팅을 하면서 서로의 감정 상태를 공유하면서 감정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서로 더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우리 팀원들은 어제 ot끝나고 뭐를 했는지를 물어보면서 데일리 미팅을 진행했다. 어제 뭐했는지를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우테코를 들어와서 현재 최대 걱정인 연극의 콘티를 다 같이 이야기를 하던 중 노션을 사용한다는 말에 한 번도 사용한 적 없어서 조심스럽게 옆에 있는 히이로한테 노션이 뭔지 설명 듣고 연극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데일리 미팅을 마쳤다. 10시 30분~12시(BN강의) zoom을 이용해 bn크루들과 강의를 들었다. 처음에는 우테코를 임하는 자세로 우테코를 하면서 각자 이루고..
오늘은 기다리던 우테코 시작인 ot날이다. 집에서 출발하고 교육장입구 갈때까지는 떨리지 않았는데 엘레베이터에서 다른 크루들이 있는걸 보고 그때부터 떨리고 우테코가 시작된게 실감이 났다. 10시~11시30분(우아한테크코스 소개) 처음 1교시(?)는 우테코가 지향하는 교육방식,간단한 코치 소개 등등 우테코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되는 내용들을 zoom을 통해 알려주는 시간이였다. 첫날이라 많이 떨리고 모든게 낯설었는데 설명해주시는 내용 중간중간 코치님들의 센스있는 드립들이 댓글로 많이 나오고 그 드립을 크루들이 받아치면서 긴장도 풀리고 웃으면서(속으로) 들을수있었다. 우테코의 교육 목표 중 하나가 1년 경력에 준하는 개발자를 양성하는거고 그정도의 지식을 10개월동안 공부해야되서 힘들수 밖에 없다고 설명해 ..
우선 저는 우테코를 접하기 전에는 학교에서 좋은 학점을 받기위해 공부하던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점수는 안높았지만...) 학교에서 말고 다른곳에서 처음보는 시험이였고 정말 열심히 했지만 경험삼아 본 우테코에 1차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몇시간 메일을 읽으면서 준비할 것 들을 준비하고 1차 합격한 기쁨을 느낌과 동시에 떨어질걸 예상하고 공부를 안해놔서 바로 카페로 달려가 지금까지 받았던 피드백,2~4주차 미션 복습을 하면서 수,목,금 3일동안 최종 코딩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최종 코딩 테스트 시험장에 도착후 최종 테스트 메일을 읽어보는데 라는 메일을 받아서 이번 미션의 주제는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힘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미션을 받고 최종 테스트를 보면서 생각보다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