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은 내일부터

[우테코] 우아한테크코스에서 살아남기 (6). 본문

우아한 테크 코스(우테코)/우테코 생활

[우테코] 우아한테크코스에서 살아남기 (6).

zl존 비버 2023. 2. 14. 23:54
728x90

오늘부터는 온보딩조(끝까지.. 영원하라..) 가아닌 새로운 조로 배정됐다.

출근? 하면서 조금 떨면서 갔다..

 

 

 

                      10시 ~10시 30분(데일리 미팅)

 

 

 

새로운 조로 데일리 미팅을 진행했다.

우리 조의 코치는 구구이고 같은 조 중에 온보딩 조였던 애쉬가 같은 조로 돼서 뭔가 마음이 조금 편했다.

돌아가면서 닉네임을 말하고 구구와 짧게 질의 응답을 하고

데일리 미팅이 끝이 났는데 데일리 미팅을 하고 느낀점이 그냥 그 자리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하는 게 우테코를 하면서 억지로라도 내성적인 성격을 좀 더 외향적이고

발표하거나 사람들한테 다가갈 때 긴장을 안 하는 법을 배워 나갈 것이다.

 

 

 

 

                      10시 30분 ~ 12시 30분 (백엔드 강의)

 

 

강의에서는 TDD? TDD를 사용하는 이유와 같이

이번미션에서 적용해야 하는 TDD를 배웠다.

TDD,,, 막막했다,, 프리코스 때도 알지는 못했지만 이름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미션을 하면서 적용해야 된다는 게,,,

그래도 한 번 하면 익숙해지겠지라고 마음으로 생각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강의 중 깨알 지식:git은 비행기 안에서 만들었다.)

 

 

 

 

 

 

                      15시 ~ 21시 (사다리 미션)

사다리 만들어 볼까..

이제 자동차 미션이 끝나고 사다리 미션이 시작되는 날이다.

저번 미션에서 미흡 했던 테스트 코드, 요구사항을 이번 미션에는 더 신경 써서 미션을 제출할 것이다.

온보딩조와 자동차미션을 할 때 서로의 리뷰를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게 이번 미션을 시작하면서 많이 느껴졌다.

팀원들이 테스트에 대해서도 말할 때 주워들은 것들도 적용시켜 보고

자동차 미션을 하면서 아코가 알려준 의존성 분리도 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 페어를 하면서 나만 의견을 내는 거 같아서

내일은 오늘보다는 조금 더 듣는 입장에서 페어를 진행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자기 전에 미션에 어떻게 하면 enum을 적용할지 생각하고 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