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우아한테크코스에서 살아남은 1주차 (일).

오늘은 팀원들과 내일 있을 연극을 위해 2시까지 모이기로 했다.

 

 

                      12시 50분~14시(크루들과의 담소)

 

 

도착하고 크루분들이 모여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주노(확신의 E)가 

같이 커피쳇(대화 타임)하자고 백엔드 크루와 잠실캠에 공부하러 온신 프런트 크루와

닉네임 교환? 를하고 각자 미션 현황과 어디 사는지 말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15시 20분~18시 30분(연극 회의 및 리허설)

 

 

내일 연극을 위해 대본 수정과 연극할 때 사용되는 연극소품 제작 및 ppt를

팀원들과 만들었다.

 

다들 재밌게 리허설을 해서 웃으면서 준비할 수 있었다.

(코딩하는 것보다 힘을 더 쓴 거 같은...)

 

 

 

 

 

                      19시 30분~23시 (2단계 미션(리팩토링))

 

오늘 새벽에 코드리뷰가 와서 1단계가 끝나고

2단계 요구사항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처음에 MVC패턴을 이해하는데 Model, View, Controller를 나누는 기준이 모호했는데

Spring을 사용하고 프로젝트까지 해본 아코에게 조언을 구한 덕에 MVC를 나누는 기준이 잡혔다.

 

이렇게 미션을 진행하면서 아코와 스플릿과 토론도 중간에 하고 그중에 오늘

공부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의존성 주입이다.

 

나는 값을 입력받을 때 입력받는 객체(InputView)를 Controller에 생성했는데 

프레그먼트 안에 naw Inputview를 생성해서 함수 안에 InputView의 함수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스플릿과 아코한테 배웠다..

오늘 와서 너무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배워가는게 있어서 뿌듯

 

그리고 특히 내가 모르는 부분과 내가 질문을 오늘 많이 한 거 같은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다음에는 내가 커피 사야겠다....🫡

 

 

오늘 배운 거:MVC패턴, 의존 관계 주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