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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아한 테크 코스(우테코) (41)
코딩은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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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온보딩조(끝까지.. 영원하라..) 가아닌 새로운 조로 배정됐다. 출근? 하면서 조금 떨면서 갔다.. 10시 ~10시 30분(데일리 미팅) 새로운 조로 데일리 미팅을 진행했다. 우리 조의 코치는 구구이고 같은 조 중에 온보딩 조였던 애쉬가 같은 조로 돼서 뭔가 마음이 조금 편했다. 돌아가면서 닉네임을 말하고 구구와 짧게 질의 응답을 하고 데일리 미팅이 끝이 났는데 데일리 미팅을 하고 느낀점이 그냥 그 자리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하는 게 우테코를 하면서 억지로라도 내성적인 성격을 좀 더 외향적이고 발표하거나 사람들한테 다가갈 때 긴장을 안 하는 법을 배워 나갈 것이다. 10시 30분 ~ 12시 30분 (백엔드 강의) 강의에서는 TDD란? TDD를 사용하는 이유와 같이 이번미션에서 적용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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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우테코 들어오기 전부터 걱정한 연극 당일이다... 팀원들과 주말에도 만나서 연극을 준비했는데 다른 크루분들이 같이 웃어줬으면 한다,,, 13시 ~13시 15분(청소) 청소 쓱싹쓱싹.... 14시 ~16시 20분(연극) 연극이 시작됐다. 연극을 보면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웃겼다. 최근 제일 많이 웃은 거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조의 차례가 왔다. 다른 조 연극이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조금은 웃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무대에 올라갔다. 다른 사람들한테 주목받는 게 부끄러워서 무슨 말을 했고 관객들의 반응이 어떤지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웃음소리가 들린 거 같아서 아이스브레이킹 취지에 맞는 연극을 해서 뭔가 숙제를 끝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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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팀원들과 내일 있을 연극을 위해 2시까지 모이기로 했다. 12시 50분~14시(크루들과의 담소) 도착하고 크루분들이 모여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주노(확신의 E)가 같이 커피쳇(대화 타임)하자고 백엔드 크루와 잠실캠에 공부하러 온신 프런트 크루와 닉네임 교환? 를하고 각자 미션 현황과 어디 사는지 말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15시 20분~18시 30분(연극 회의 및 리허설) 내일 연극을 위해 대본 수정과 연극할 때 사용되는 연극소품 제작 및 ppt를 팀원들과 만들었다. 다들 재밌게 리허설을 해서 웃으면서 준비할 수 있었다. (코딩하는 것보다 힘을 더 쓴 거 같은...) 19시 30분~23시 (2단계 미션(리팩토링)) 오늘 새벽에 코드리뷰가 와서 1단계가 끝나고 2단계 요구사항을 적용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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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우테코를 하면서 너무 많은 지식들이 쏟아졌다. 내가 아는 지식이 java(기본)만 알고 있어서 이해하고 배워야하는게 조금 느린거같다. 오늘은 4일동안 배운 내용 + 페어와 구현한 자동차 미션 피드백을 적용시켜 다시 리뷰어한테 pr보내는거까지 할 예정이다. 리뷰를 적용하면서 일급컬렉션이라는 지식도 처음 접해봤다. 그리고 마코가 stream을 능숙하게 사용하는거 보고 조큼 멋있었다.. 그래서 stream의 대해도 공부도 좀 하고... 리뷰해주신 내용들은 적용하기는 쉬운거같은데(내 생각....ㅇㅇ) 팀원들과 리뷰를 공유했을때 내용들은 너무 어려웠다... return해주는 데이터들은 불변이여야 된다는,,, 이런 저런 얘기들,,,, 이해가 안되서 불안하고 초조했지만 우테코가 합격 시켜준이유가 리뷰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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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뷰를 위해 나의 코드를 보냈었다. 오늘 코드리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10시 50분~12시 30분(자동차 미션 피드백) 자동차 이틀동안 자동차 미션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순서를 크루들과 얘기하면서 기본적으로 구현하는 법(?)을 크루와 의견을 나누면서 네오가 강의를 하셨다. 강의 끝날때 쯤에 리뷰어 분이 나의 코드리뷰가 와서 어떤 리뷰가 왔고 내가 궁금했던 질문들의 답변이 궁금해서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에 강의의 집중이 안 됐다.. 13시~16시(코드리뷰, 팀원들과 리뷰내용 공유) 우선 마코와 코드리뷰를 보고 내가 생각한 객체지향이 틀렸던 거 같다. 처음에 구현했던 자동차 미션이 객체지향적으로 봤을 때 더 맞았던 거 같아서 마코한테 미안했다... 그렇게 서로 리뷰가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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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코랑 같이 페어프로그래밍을 하고 첫 pr을 날리는 날이다. 어제 미션구현은 했는데 보다 나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잠실로,, 10시~10시 30분(데일리 미팅) 어제와 같이 팀원들과 데일리 미팅을 시작했다. 그런데 다른점은 데일리 미팅에 네오(코치)가 중간에 잠깐 참가해서 같이 미팅을 이어나갔다. 어제 팀원들과 같이 9시까지 코딩을 하고 잠도 많이 못 잤을 텐데 ot때 얼굴보다는 힘든 모습이 보였지만 다들 페어 프로그래밍을 재밌어하는게 보여서 나도 힘이 났다. 10시 30분~12시(페어 프로그래밍) 어제 마무리하면서 서로 대화를 나눈게 접근 제어자를 어떻게 바꾸면될까 와 같은 코드를 어떻게 하면 객체스럽게 구현할 수 있을지 각자 고민하고 만나기로 했다. 그렇게 마코와 페어 미션을 시작하면서 이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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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진짜 우테코라고 할 수 있는 1 레벨 시작의 날이다.(도키도키) 10시~10시30분(데일리 미팅) 데일리 미팅을 하면서 서로의 감정 상태를 공유하면서 감정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서로 더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우리 팀원들은 어제 ot끝나고 뭐를 했는지를 물어보면서 데일리 미팅을 진행했다. 어제 뭐했는지를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우테코를 들어와서 현재 최대 걱정인 연극의 콘티를 다 같이 이야기를 하던 중 노션을 사용한다는 말에 한 번도 사용한 적 없어서 조심스럽게 옆에 있는 히이로한테 노션이 뭔지 설명 듣고 연극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데일리 미팅을 마쳤다. 10시 30분~12시(BN강의) zoom을 이용해 bn크루들과 강의를 들었다. 처음에는 우테코를 임하는 자세로 우테코를 하면서 각자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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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다리던 우테코 시작인 ot날이다. 집에서 출발하고 교육장입구 갈때까지는 떨리지 않았는데 엘레베이터에서 다른 크루들이 있는걸 보고 그때부터 떨리고 우테코가 시작된게 실감이 났다. 10시~11시30분(우아한테크코스 소개) 처음 1교시(?)는 우테코가 지향하는 교육방식,간단한 코치 소개 등등 우테코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되는 내용들을 zoom을 통해 알려주는 시간이였다. 첫날이라 많이 떨리고 모든게 낯설었는데 설명해주시는 내용 중간중간 코치님들의 센스있는 드립들이 댓글로 많이 나오고 그 드립을 크루들이 받아치면서 긴장도 풀리고 웃으면서(속으로) 들을수있었다. 우테코의 교육 목표 중 하나가 1년 경력에 준하는 개발자를 양성하는거고 그정도의 지식을 10개월동안 공부해야되서 힘들수 밖에 없다고 설명해 ..